단 한 순간도 쉬지 않는 사랑이란
강아지 하나에 세상이 달리 보이더라. 집 앞 풍경도, 이웃도, 가족도. 동물도 생명 자체로 존중받길 원하는 초보 반려인의 그저 시시껄렁하고 무해한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