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창업일기 30화를 매듭짓는 날이 되었다.그동안 창업에 얽힌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실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연재해 왔다. 이제는 성업(成業)을 향해 전진할 때이다. 그런데 창업을 하여 비즈니스가 성공하면 좋겠지만 그것 말고도 두 가지 꿈을 간직하며 살고 싶다.
첫째는, 전국을 다니며 강의하고 돈을 벌면서 여행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흥미롭고 보람찬 목표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뭘 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았다.
1. 전문 분야 선택: 자신이 강의할 수 있는 전문 분야를 정한다. 이는 글쓰기, 비즈니스, 마케팅, 자기 계발 등일 수 있다. 해당 분야에서 쌓은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선택한다.
2. 강의 내용 개발: 강의할 주제와 내용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하며, 강의 계획서를 작성해 본다.
3. 자기 홍보: 자신을 홍보하기 위한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개설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알린다. 강의 경력과 추천서를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브런치스토리도 그 역할을 맡아주리라 기대한다.
4. 네트워크 구축: 관련 의료업계의 행사나 세미나에 참석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해 본다. 이를 통해 강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존의 강사나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것도 유용하다고 본다.
5. 강의 기회 찾기: 대학, 기업, 교육기관 등에서 강의 기회를 찾아본다. 강의 제안서를 직접 보내거나, 강의 플랫폼에 등록하여 강의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아직까지 시도해보지는 않았다.
6. 여행 계획: 강의 일정과 여행 일정을 조율하여 여행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한다. 강의 후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해당 지역의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현지 문화를 체험해 보자. 부부동반으로 이동하여 강의 후 여행, 맛집 투어는 어떤가? 생각만 해도 즐겁다.
7. 수익 관리: 강의 수익과 여행 경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예산을 세우고, 경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당연히 아내에게 맡겨야겠다.
8. 피드백 수집: 강의 후 참가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강의 내용을 개선해 본다. 이를 통해 더 나은 강의를 제공할 수 있으며, 강의 요청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꾸준한 노력과 계획을 통해 전국을 다니며 강의하고, 여행도 즐기며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보고자 한다.
두 번째는 멋진 작가가 되고 싶다. 그러려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팁을 참고할 수 있다.
1. 꾸준한 글쓰기 연습: 매일 조금씩이라도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기나 짧은 이야기, 에세이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시도해 보자. 브런치스토리에 올려서 반응을 본다.
2. 독서: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책을 읽으며 글쓰기의 기술을 배운다. 좋은 작가들은 대부분 훌륭한 독자들이다. 브런치스토리가 배출한 작가님들의 애독자가 되어보자.
3. 글쓰기 워크숍과 클래스: 글쓰기 워크숍이나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실력을 향상하자. 글쓰기 스터디클럽에 가입해 볼까?
4. 비판적 사고와 편집: 자신의 글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수정하는 능력을 키워본다.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쓰기는 어렵기 때문에, 여러 번의 수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 독자님들의 관심과 질책을 받아들이자.
5. 글 공유하기: 블로그, 소셜 미디어, 또는 글쓰기 커뮤니티(브런치스토리)에 글을 공유하여 독자의 피드백을 받아보자. 이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의견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6. 영감 찾기: 주변의 모든 것에서 영감을 찾자. 자연, 사람, 사건 등 다양한 경험이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틈나는 대로 외출하고 모든 삼라만상을 대상으로 스토리를 구상해 본다.
7. 글쓰기 목표 설정: 장기적인 목표와 단기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글쓰기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유지하자.
브런치스토리에 꾸준히 글을 올려본다. 석 달에 한 편의 브런치북, 매주 한두 편의 단편 에세이는 어떨까?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멋진 작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비즈니스맨, 강사, 작가...
욕심쟁이라 불려도 좋겠지만 앞으로도 수십 년을 건강하게 활동한다고 가정해 볼 때, 결코 헛된 꿈은 아니리라. 그 어렵다는 창업을 했는데 당장은 돈이 벌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재충전을 위해 여행을 떠나보자.
자연과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과 현상에 관심을 가져보고 사진도 찍어보자. 모든 게 일감으로 보이다가 글의 소재가 되기도 하고, 훌륭한 강의 자료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한 컷으로 남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