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몸무게라 복싱 시작합니다:2
운동 가기 진짜 싫을 때..
그냥, 사진 찍으러 가요.
‘사진 스팟을 만들겠어!’
뭐, 이런 귀여운 생각을 하면서요.
◇ 운동 가기 귀찮을 때 흑백사진 핑계 스토리 ◇
“아, 오늘은 진짜 가기 싫다. 끙-. 그러면 흑백사진이나 찍으러 갈까?”
“복싱 체육관에 온 김에 줄넘기나 할까?”
“에잇, 귀찮긴 한데. 글러브를 챙겨 왔으니. 샌드백이나 살짝 쳐볼까?”
“자, 회원님 링 위로 올라오세요!”
“어, 그.. 그럴까요? 이왕 땀 흘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