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응지음이지영 Aug 11. 2021

003.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일상에서 참 다양한 일들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밥을 먹고

일터에 가서 일을 합니다.

나만의 시간을 보낸다던지,

혹은 누군가를 돕는데 시간을 쓰기도 하죠


하고싶어서 하는 일도 있고 마지못해 하는 일도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습관처럼 하는 일도 있고

한번도 해본적 없는 일을 하게 될 땐

얼떨결에 손에서 놓아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다들 꺼려하는, 그러나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일을 나서서 하는 반면,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는 일에 도전을 하기도 하죠.


우리가 하는일이 다양한 만큼 그 일을 하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재미, 보상, 도전,

혹은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아서,

누군가는 해야만해서

혹은 누군가를 돕고 싶어서...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 결국에는 하나로 통합니다.

세상을 이롭게하고 세상을 다채롭게 만듭니다.


반대로 내가 어떤 일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을 때

그렇게 내 마음이 움직이는 이유도 참 다양할 겁니다.

나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또, 나를 멈추게하는 것은... 어떤 것들인가요?


오늘은 내가 하는 일에 이유를 하나씩 붙여보면 어떨까요?

나의 생각과, 내 행동의 의미도 조금씩 뚜렷해 질거랍니다.   


     마인드맵 (단순나열 ok) : 새로운 일자리를 구한다고 가정해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내가 이 일을 하는데 따르는 조건을 수락한다면, 나에게 필요한 요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내가 어떤 일을 도중에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그 이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내가 손해보는 기분이 들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계속하게 된 경우가 있었을까요? 내가 그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써보세요.


이전 02화 002. 나는 무엇에 감탄하는 사람인가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