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갉아먹으며
더덕더덕 붙어있던 걱정과 근심을
한순간, 털어내고서
이제야 진정 나로 돌아온 오늘.
나의 일상은 안녕하신가요?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비치는 거울 앞에서
오늘도 비교하지 않는 삶을 살고자
속 모습을 들여다봅니다.
나이의 굴레에서 갈등하는 세대입니다. 더디기는 하지만 아직 멈추지 못하는 희망열차입니다. 틈틈이 내 마음에 귀기울이고 진솔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