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 난 사람, 나


둥글었던 제가

언제부터인지 점점

각을 세운 모가 난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다.


지금 뼈를 깍는 심정으로

모서리를 둥글리고 있다.

처음으로 돌아가기 위해.













keyword
작가의 이전글밥을 밀어 넣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