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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스트

by 헤나따

어렸을 때 밤늦게 배고프다고 엄마를 조르면 엄마가 해주셨던 간식.

문득 이걸 직접 만들어보니, 그 야밤에 귀찮으셨을 텐데 우리 야식 만들어주신 어머니 은혜를 새삼 깨닫는다.

1. 계란 풀고

2. 우유 넣고 소금 조금 설탕 조금보다 약간 많이로 간을 해준 다음

3. 우유+계란물에 식빵을 입혀준다

4. 버터로 구워도 되는데 난 너무 느끼해서 그냥 식용유로 굽는다

그냥 네모 식빵으로 구우면 질리는데 저렇게 삼각형으로 반반씩 구우니까 이거 뭐 쑥쑥 끝도 없이 들어가잖아?!


너는 시방 아주 위험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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