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투어 마친 후, 버스로 탄자니아 아루샤로 국경 이동
탄자니아 [ Tanzania ]
요약: 아프리카 대륙 동부 인도양에 면한 나라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UN의 영국 신탁통치령이었던 탕가니카(Tanganyika)와 1890년 이후 영국의 보호령이었던 잔지바르(Zanzibar)가 1960년대 초에 각각 독립한 후, 1964년 합병하여 성립되었다.
수도: 도도마 / 공용어: 스와힐리어, 영어 / 종교: 기독교(30%), 이슬람교(35%), 토착신앙(35%)
통화: 탄자니아 실링 /인구(명): 46,912,768(2012년)
위치: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연안, 케냐와 모잠비크 사이
면적(㎢): 947300/ 해안선(km): 1424
시간대: EAT (UTC+3)
종족구성: 아프리카 원주민(99%), 기타(1%)
건국일: 1961년 12월 09일
국가원수/국무총리
존 폼베 조셉 마구풀리(John Pombe Joseph Magufuli) 대통령 (2015.11 취임, 임기 5년)
국제전화: +255/ 정체: 공화제
인구밀도(명/㎢): 49(2010년)
평균수명(세): 45.64(2006년)
1인당 명목 GDP($): 650(2012년)
정식명칭은 탄자니아합중국(United Republic of Tanzania)이며, 영국연방의 일원이다. 본토인 탕카니카와 잔지바르섬(펨바섬 Pemba Island 포함)을 국토로 하며, 국명도 두 나라의 이름을 합쳐 만든 것이다. 서쪽으로 르완다·부룬디·콩고민주공화국, 남쪽으로 말라위·모잠비크·잠비아, 북쪽으로 케냐·우간다와 국경을 접하며, 동쪽으로는 인도양과 면한다. 잔지바르에서 잔지바르인(人)의 본토 자유왕래 문제, 공직 참여기회의 불균형, 경제적 격차 등에서 오는 불만 등으로 잦은 소요와 유혈사태가 일어나면서 연방 유지에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행정구역은 26개주(region)로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탄자니아 [Tanzani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아루샤 [ Arusha ]
요약: 탄자니아 아루샤주(州)의 주도(州都).
위치: 탄자니아 아루샤주 / 인구(명): 362,904(2006년)
킬리만자로산(山:5,895m)의 남서쪽 80km, 메루산(4,565m)의 산기슭 해발고도 1,350m의 고원에 있다. 연간 평균기온은 23.3℃이며, 더운 날에도 30℃를 넘는 경우가 드물어 지내기가 좋다. 주위에는 기름진 땅이 펼쳐져 있으며, 커피 ·사이잘삼[麻] ·제충국(除蟲菊) ·파파야 등을 산출하는데 아루샤는 그 집산지이다. 서쪽에는 마니아라호(湖) ·세렝게티 국립공원 ·응고롱고로 분화구(噴火口) 등이 있어 동아프리카 관광의 중심지 중의 하나이다. 탄자니아 각 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며 항공로 ·도로 ·철도 편이 양호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루샤 [Arush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