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들어가며 - 의미 있게 그곳을 기억하면 여행이 더 값지게 된다
알차게 보낼 여행 준비에 반영해야 할 사항들 by 희랑
1. 가능한 한 미리 모든 정보를 섭렵 후 여행 준비
- 가이드 북(의 검증되고 방대한 정보는 개괄적으로 보기 좋음) + 최신 검색 내용으로 업데이트
2. 테마 정하기 - 음식, 예술, 스포츠, 랜드마크 등. 꼭 가보고 싶은 곳들을 점으로 찍은 후 루트를 연결
1) 음식 - 현지 음식을 최대한 즐길 것
2) 예술 - 미술관 및 박물관 등에 관련한 공부 권장. 예술은 그 나라의 역사, 문화와 밀접한 관계
3) 스포츠 - 특히 유럽 하면 축구가 빠질 수 없음
4) 축제 등 행사 - 세계 어디든 년 및 월마다 그 지역의 축제가 있음. 축제와 행사 역시 해당국의 역사 및 문화를 배우고 오감으로 즐기는 활동
3. 숙소 위치
1) 허브로 두고, 관광할 주위를 돌 수 있는 곳으로
2) 중심가에서 많이 멀지는 않은지
3) 원치 않게 갔던 곳을 또 가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지 않는지. 주로 가보지 않은 곳으로, 처음과 끝이 시계 or 반시계 방향으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생각해 정하기
4. 계획한 일정 6~70%에서 3~40%는 여유 일정으로 둘 것. 그래야 더 좋은 곳이 있으면 그쪽으로 시간을 쓸 수 있음
유럽, 영국으로 들어가며. 사실상 바로 유럽여행 서막의 시작!
영국 [ United Kingdom, 英國 ]
요약: 유럽 대륙 서북쪽에 있는 섬나라로, 그레이트브리튼섬(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과 아일랜드섬 북쪽의 북(北) 아일랜드로 이루어진다. 1922년 아일랜드 자유국이 성립될 때 북아일랜드가 영국의 일부로 남음으로써 현재의 연합왕국이 되었다.
위치: 서유럽, 북대서양과 북해 사이, 프랑스 북서쪽 / 면적(㎢): 243,610
종족구성: 백인(86%), 아시아인(7.5%), 흑인(3.3%), 혼혈(2.2%), 기타 (1.0%) (2011년 인구조사 기준)
공용어: 영어
종교: 기독교(50%, 개신교, 로마가톨릭, 영국성공회 등), 이슬람교(3%), 기타(8%), 무교(37%), (2019년)
건국일: 1927년 4월 12일
국가원수/국무총리
엘리자베스 2세 여왕(Queen Elizabeth II)(1952년 2월 6일 즉위, 2022.9월 서거) 에 이어
찰스 3세 국왕(Charles Philip Arthur George Windsor), 2022. 9월 즉위 /
리시 수낵(Rishi Sunak) 총리, 2022.10월 즉위
국제전화: +44 / 정체: 입헌군주제
통화: 파운드 스털링(Pound sterling, GBP, £), 1인당 명목 GDP($): 43,329(2020년)
인구(명): 67,710,057(2020년), 인구밀도(명/㎢): 278.67(2020년)
평균수명(세): 81.15(2020년)
유럽 대륙의 북서부에 위치한 북대서양의 섬나라로, 공식 국명은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 일반적으로 '영국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Britain)' 또는 '그레이트브리튼(Great Britain)'으로 불린다.
행정구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에 따라 서로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며, 잉글랜드를 제외하고 각각 그들만의 분권화된 위임정부(devolved government)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영국 정부가 총독(Governor)을 통해 국방과 외교 및 치안 업무를 책임지는 14개의 영국령(또는 속령, British Overseas Territories)과 영국 왕실이 자치 소유한 3개의 섬(Crown Dependencies)이 영토에 포함된다. 잉글랜드는 그레이터 런던(Greater London)을 포함하여 9개의 지역(Region)으로 구분되고, 이 지역들은 크게 6개의 광역 도시주(metropolitan county)와 76개의 비도지주(non-metropolitan county)로 이루어져 있다. 스코틀랜드는 32개 주(council area), 웨일스는 22개의 단일 지방 자치청(unitary authorities), 북아일랜드는 2015년 이후 11개의 개편된 지방자치구(District council area)로 구성되어 있다.
근대 영국의 형성은 1707년 5월 1일 제정된 연합법(Union with England Act)에서 기인한다. 1707년 웨일스 지역을 포함한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의 연합을 통해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Kingdom of Great Britain)이 되었고, 1801년에는 연합법을 제정한 후 아일랜드 왕국과 연합하여 영토를 넓히게 되었다. 이후 1921년 영국-아일랜드 조약(Anglo-Irish Treaty)을 통해 아일랜드는 공화국으로 분리되었고, 북쪽 지역인 북아일랜드만이 영국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영국의 국명인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1927년에 채택되었다.
역사적으로 켈트족과 앵글로색슨족으로 구성되었으나, 현대사회에 이르러 1900년대 초반 이후 지속적인 이민자의 유입으로 인해 현재는 다민족 국가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공식 언어는 영어이며, 이외에도 웨일스어, 게일어(Gaelic), 콘월어 등 켈트어파의 뿌리를 가진 언어들이 아직까지 지역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사멸 위기에 처해 있다. 주된 종교는 기독교이며 역사적 배경과 전통을 통해 성공회, 개신교 등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으며 식민지 지배 이후 유입된 이민자들에 의해 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시크교 등 다양한 종교가 존재한다.
정치적으로 입헌군주제를 시행하는 의회민주주의 국가이며, 전 세계에서 의원내각제가 가장 처음으로 시행된 나라이다. 국왕은 상징적·외교적 기능만 가지고 있으나, 국왕은 국가의 원수(Head of State)로서 강력한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 총리는 행정부 수반으로 활동하며 국가업무 전반을 담당한다. 의회 형태는 양원제로 소선거구제를 통해 당선된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은 국제무대에서 G7, G20,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세계무역기구(WTO) 등 주요 국제기구의 중요한 회원국이며, 1973년 1월 1일부터 유럽연합(EU)의 회원국이었으나, 2021년 1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선언인 브렉시트가 발효되어 EU를 탈퇴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국 [United Kingdom, 英國]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런던 [ London ]
면적(㎢): 1572 / 인구(명): 9,304,000(2019년)
런던은 지리적으로 잉글랜드 남동부에 위치하며 영국의 수도이자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 영국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런던시(City of London)와 32개의 자치구(Borough)를 포함하여 그레이터런던을 구성한다.
런던의 어원은 런던은 AD 1세기에 기록된 고대 로마 시절 지역명인 ‘론디니움(Londinium)’에서 유래되었는데, 이외에도 고대 영어 ‘룬덴(Lunden)’ 및 웨일스어 ‘런디엔(Llundein)’에서 기원을 찾기도 한다. 런던이라는 명칭은 1889년까지는 공식적으로 런던시(City of London)를 가리키는 것이었지만, 이후에는 런던시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권을 의미하는 그레이터런던의 명칭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 가운데 하나로 전 세계의 문화예술, 산업, 교육, 엔터테인먼트, 법률, 금융, 미디어, 전문 서비스, 관광, 교통을 선도하는 도시이다. 특히 뉴욕, 홍콩 등과 함께 세계적인 금융 도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런던 [London]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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