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혈관병이다 - 당뇨병 강의 정리

황성수 힐링스쿨 강의 #3

당뇨병이란?


혈당이 지나치게 높게 장기간 지속되는 상태



당뇨병을 진단하는 기준은?


아침 식전 혈당 126mg 이상



그 이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는 공복 상태에서 잰 아침 식전 혈당이

100-125mg 라면 당뇨병 전단계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 100mg 이하이면 정상으로 보지만

현미식물식을 하며 유지하는 황성수 박사님의 정상 혈당 기준은 60-80mg

100mg 이하라도 안심하지 말고 몸 관리를 하라는 의미이겠지요.




당뇨병의 특징은


매우 서서히 진행된다
초기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엔 이미 상당히 나빠진 상태이다
다른 동반병(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당뇨병을 암보다 무서운 병으로 설명하셨습니다.

평생 낫지 않고 서서히 치명적인 합병증을 불러오면서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되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당뇨병을 그리 무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위에 당뇨병 환자가 워낙 흔하기도 하고 나에게 합병증은 먼 얘기하고 생각하죠.

약을 복용하면 혈당을 쉽게 낮출 수 있고 그러면 낫는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2형 당뇨병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비만이 가장 중요한 원인 인자입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높은 혈당 그 차체라고 생각하셨나요?

아닙니다. 표면적으로는 혈당이 눈에 보이겠지만 그 이면을 봐야 합니다.


외부에서 입을 통해 들어온 음식물이 분해되어 포도당이 되면

우리 몸에서 혈액을 통해 각 조직의 세포 단위로 보내어 열량으로 변환되어 사용됩니다.

만약 과도한 열량이 흡수되어 사용하고 남으면 세포는 지방으로 바꾸어 세포 내에 저장하게 됩니다.


인슐린이 여기서 역할을 하는데 세포로 포도당을 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결국 남은 포도당은 중성지방이 포함된 지방세포가 되어 체중이 늘고 군살(비계)이 우리 몸에 쌓입니다.

혈당 수치만 보면 안되고 지방세포, 즉 비만의 정도를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당뇨병은 비계의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이 있을 때 당뇨병이 잘 생기고, 비계가 줄면 당뇨병은 낫습니다.

약으로 혈당을 낮추어도 당뇨병 자체는 낫지 않습니다.

당뇨약으로 인슐린 분비를 늘려도 남는 포도당은 그대로이니 비계가 증가하는 결과를 낳을 뿐이니까요.


더 중요한 것은 당뇨병의 다양한 합병증은 동맥경화증 때문에 생긴다는 것입니다.

고혈압에서 말씀드렸죠?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바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입니다.

세포가 사용하고 남은 포도당을 변환한 과다한 중성지방은 결국 혈액 내를 타고 돌다 혈관벽에 쌓입니다.

몸에서 필요한 적당한 콜레스테롤이 아닌 외부에서 들어온 동물성 식품에 의한 콜레스테롤이 더해지면

혈관벽의 상황은 더 심각해 지는 것이죠.


그래서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비계를 줄이는 것, 체중 감소라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5대 합병증은 무엇일까요?


뇌 혈관병 (뇌경색, 뇌출혈)
눈 혈관병 (망막증)
심장 혈관병 (심근경색)
콩팥 혈관병 (신부전증)
발 혈관병 (당뇨발)


보시다시피 당뇨의 주요 합병증도 결국은 혈관의 병 입니다.



당뇨발이 추가된 것 외에 4가지 합병증은 고혈압의 합병증이기도 하죠.

고혈압과 당뇨병이 쌍둥이 병인 이유입니다. 원인이 같은 것이죠. 혈관.


사람들은 당뇨 합병증의 원인을 잘못 알고 있습니다.

높은 혈당이 혈관을 좁아지게 한다고 말이죠.

혈당이 혈관을 직접적으로 좁아지게 할 수 있을까요?


실생활에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일에서 나온 당분 성분이 손에 뭍으면 물에 쉽게 씻겨 나갑니다.

하지만 기름이 손에 뭍으면 어떤가요? 물에 쉽게 씻겨지나요?

비누와 따듯한 물이 있어야 겨우 씻겨지죠. 바로 혈관벽에서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당뇨 합병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고혈당이 아닌 지방인 증거입니다.


그래서 당뇨병의 치료는 비계와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계가 늘어나는 음식인 동물성 식품과 가공한 식물성 식품을 먹으면 안됩니다.

비계가 많아지게 하는 당뇨약도 근본 치료는 될 수 없습니다.

운동도 안타깝지만 큰 도움은 되지 못합니다. 먹는 것이 바뀌지 않고선 말이죠.


앞에 2형 당뇨병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높은 혈당이 합병증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1형 당뇨병입니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고혈당에 의한 산증 (케톤산증) 등이죠.




당뇨병 환자가 꼭 알아야 하는

4가지 수치가 있습니다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체중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우리는 일반적으로 200mg 이하라고 알고 있죠.

중성지방은 일반적으로 150mg 이하를 정상으로 삼고

150-200mg을 경계수치, 200mg 이상을 이상상태로 설명합니다.


하지만 혈관에 병이 생기지 않는 이상적인 정상치를 황성수 박사님은

총콜레스테롤 130mg 이하, 중성지방 70mg 이하로 설명하셨습니다.

그 이상이면 느리지만 서서히 합병증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라는 의미이죠.

현미식물식을 2주간 한 결과로서 보더라도 도달이 쉽지 않은,

오래 현미식물식을 유지해야만 도달하는 이상적인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당화혈색소(HbA1c)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3개월간의 평균 혈당수치다, 이렇게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당과 결합한 헤모글로빈의 비율인데 적혈구의 평균 생존기간이 4개월 정도 되므로

최근 3-4개월의 혈당의 오르고 내림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인 것이죠.

그래서 3개월 간격으로 검사하면 충분하고 식후에도 검사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당뇨병의 분류가 두가지 있다고 했죠?


1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한 당뇨병.

야윈 상태에서도 오는 당뇨병이고 인슐린 분비세포가 망가져 인슐린을 투여해야만 하는 당뇨병입니다.

반면에 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은 충분한 당뇨병.

비만한 상태에서 오는 당뇨병이고 인슐린이 필요없으며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당뇨병입니다.


이렇게 하면 1형인지 2형인지 알 수 있겠죠?

현미식물식을 1개월 이상 했을 때 약 없이 낫는 당뇨병이 2형 당뇨병 입니다.

반면에 현미식물식을 하더라도 인슐린이 꼭 필요한 당뇨병은 1형 당뇨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만 당뇨병인 2형 당뇨병에 약을 쓰는 것은 '언 발에 오줌 누기'

약을 쓰면 혈당이 중성지방으로 바뀌고 이는 비계를 늘려 비만하게 하고,

다시 혈당을 올리고 반복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망가져 합병증이 유발되는 상태.

그래서 당뇨병에 약을 쓰는 것은 임시방편만 하고 있지만 더 상태를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가공한 식물성 식품도 당뇨병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해선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필요량보다 많은 당이 포함되어 비계로 변화해 쌓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가공한 식물성 식품이란 다음을 포함합니다


먹을 수 있는 껍질을 벗긴 곡식 - 백미, 밀, 보리쌀, 잡곡

가공식품 - 떡과 빵과 같은 가루 식품, 액체 식품, 발효 식품


특히 가루 식품은 분해와 흡수가 빨라 혈당이 빨리 올라가고

섬유질이 분쇄되거나 걸러져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많이 씹지 않아도 삼킬 수 있는 상태가 되므로 많이 먹게 되어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떡과 빵이 당뇨병에 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빵은 껍질을 벗긴 밀로 만들고 가루로 만들며 발효를 시키고 불에 익히는 가공 과정을 거칩니다.

거기에 동물성 재료인 계란, 우유, 버터가 들어가고 소금과 설탕, 인공첨가물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떡은 대부분 백미로 만들고 가루로 만들며 불에 익히는 가공 과정을 거칩니다.

일부는 설탕, 소금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가능하면 원재료 그대로 생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해가 느리고 흡수율이 적당히 낮으며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생식은 또한 영양 성분이 가장 풍부한 상태이고 원재료의 맛을 느끼면서 싱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와 고구마는 어떨까요?


감자와 고구마는 뿌리 열매로서 다른 채소에 비해 열량이 높습니다.

따라서 감자와 고구마를 먹을 때엔 밥의 양을 적게 줄여 먹어야 합니다.


당뇨에 과일이 좋지 않다는 말이 있는데

과일은 어떨까요?


과일은 당이 들어있어 종류에 따라 혈당이 빨리 상승하긴 하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을 섭취하는 주요 방법이기 때문에

끼니에 자신의 주먹 정도 되는 양의 과일은 먹는 게 좋습니다.

이 때 부피를 줄인 말린 과일은 피해야 합니다.


견과류는 어떨까요?


견과류는 열량이 현미보다도 높아서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 쉽습니다.

하루에 반움큼 정도로 양을 제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2형 당뇨병은 완치가 가능합니다.


먹는 것과 적당한 운동, 잠을 잘 자고 스트레스를 줄이면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먹는 것 입니다.


이상은 황성수 힐링스쿨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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