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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고 사는 그대에게
02화
이 순간, 마음을 열고, 쓰자
시를 잊은 그대에게
by
사사로운 인간
Feb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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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솔직한 나와 마주치기 위해
글자 사이에서 울리는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손끝에서 피어나는 감정의
꽃들을
스크린에 종이에 머리에 타자에 새겨낸다
아직 꺼내지 못한 진실이
가장 순수한
깊숙한 생각들이
어둠 속 가장 어두운 생각들이
나만의 우주에서 빛나는 보석들이
가장 솔직한
나와 마주하기 위해
진심의 거울 앞에서 그대로의 나를 비춰내고
종이 위에
펼쳐진 글씨들은
진실이자 은유이자 직설이자 내가 되네
모든 씌어진
시는
누군가의 혼이 담긴 존재를 증명임을
쓰는 순간, 내가 된다
이 순간, 마음을 열고, 쓰자
미완이더라도 미숙하더라도
내 안의 소리와 자유를
자연스레 흘러나온 나를 완결하자
___
keyword
내면
마음
일상
Brunch Book
시를 잊고 사는 그대에게
01
시가 전하는 울림
02
이 순간, 마음을 열고, 쓰자
03
시를 쓴다는 것은
04
나는, 그럴 때마다, 시인이 되겠노라 선언했다
05
시가, 깨어나는, 시간
시를 잊고 사는 그대에게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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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운 인간이라는 필명 뒤에 숨어,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으려는 무명작가입니다. 여러분에게 작은 위로와 영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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