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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일 차

by 소려











“우리 주말에 놀러 갈까요? ”


“어디로? ”


“음….”


예원은 고민하더니 이내 밝은 목소리로 답했다.


“저번엔 오빠가 아는 곳으로 갔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아는 곳으로! 괜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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