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일 차

by 소려











예원은 그네에서 몸을 일으켜 그의 무릎 위에 앉았다.


그를 끌어안은 채 목놓아 울었다.


그리곤 그의 목덜미를 꽉 깨물었다.


그는 처음엔 흠칫 놀라 몸을 살짝 떨었지만 이내 품에 몸을 더욱 기댈 수 있도록 안아주었다.


목 위로 붉은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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