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달리면서 이북을 듣기 시작했다.
발걸음에 맞춰 흘러나오는 문장들은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하고
잔잔한 책은 마음을 차분히 다독인다.
천천히 달리며
책의 내용을 되새기는 시간이 참 좋다.
요즘 듣고 읽고 하는 책은 친구가 추천해준 감정어휘
심고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