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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를주는이
Jun 08. 2022
밤의 노래
기나긴 밤
기나긴 날
켜켜이 쌓여
당신에게 달려갈 날
어느 때인가
보고픈 마음
중얼거리는 캄캄한 밤
인내의 눈물 빛
그리움으로 반짝인다
잠시
머물다 간
당신의 자리에
덩그러니
남은 선명한 쓸쓸함
고요히 반짝이는
별들을 향해
하소연하는 이 밤
사랑의 슬픔
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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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사랑
일상
시를주는이
소속
직업
시인
삶은 애쓰지 않아도 살아지지만 나는 애쓰며 살아갑니다. 그 여정이 시가 되어 오늘이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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