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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달숲
Jun 24. 2024
격한 글쓰기 캠페인, 시작합니다
마음이 울적할 때
꼬여있는 마음을 풀어준 것은
'글'이었습니다.
삶을 끌어올려준 것 또한
언제나
'
글'이었죠.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요.
자꾸만
글을, 특히 글쓰기를
멀리
하
게 되더
군
요.
조그마한 영혼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오늘부터 격주에 한번 글을 발간하려 합니다.
마음이 물렁해질 것을 알기에
브런치
연재로 진행합니다.
주로 그날그날 관찰한 것을
써 내려갈 예정이어서
미리 제목을 안내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그만큼 날것의 글이 업로드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격주
월요일마다 찾아뵙겠습니다 : )
#격주에한번쓰는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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