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아침이슬처럼

by 담은

밤새 조용히 맺혀 있다

햇살이 닿자마자 홀연히 사라지는

아침이슬처럼

어디에 닿지 못하고

어디에 머물지도 못한 채

그렇게 아스라이 사라진다.

그렇게 안타깝게 마음에 남는다.

닿지 못한 그리움이

늘 가장 오래 기억에 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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