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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단냥 Mar 03. 2024

나의 CS/CX 커리어 성과 만들기 - 2번 루트

인하우스 / 본사 고객센터 편



2편에 이어진 내용을 바로 써 내려가겠습니다.


여기도 1편과 동일하게

꼭 이래야 한다!라는 지침이라기보다 마인드셋 혹은 이러한 시야/관점이 있다는 걸로 봐주시면 덜 부담을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아시죠? 보고 넘기는 것보다는 단 하나라도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는 사실!


▶ 2번 루트 : 인하우스 / 본사 고객센터


ㆍ다룰 수 있는 툴이 많고 스킬 레벨이 깊으면 깊을수록 좋아요. 채널톡, 젠데스크 등 CRM부터 노션, MS, 구글 스페이스 등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검색해 보세요.


ㆍCX/CS커뮤니티가 많지는 않지만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구글링도 적극적으로 해보시면서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타사 매니저들과 소통해 보세요.


ㆍ토스, 채널톡 등 각 회사의 CX팀에서 주최하는 CX웨비나도 한 번쯤 참여해 보세요. 시야를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ㆍCX는 제네럴리스트예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 유관부서에서 반응이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유관부서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고객 데이터를 전달하세요. CX팀과 유관부서 간에 병목현상은 심각하지만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 ㅠㅠ )


ㆍ링크드인이나 로켓펀치를 통해 다른 CX/CS 업계 분들의 스펙이나 동향, 인맥을 형성해 보세요. 스스로의 척도를 알면 배울 것, 레퍼런스 할 것들이 눈에 보입니다.


ㆍ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객 데이터(CX지표) 정도는 엑셀이나 스프레드로 통계를 뽑을 수 있을 정도로는 데이터 활용 능력을 키워보세요. 이슈만 기계적으로 적기보다 CX관점의 인사이트를 고민해서 도출해 보세요.  본사 사원일수록 현재에 안주할 위험도가 높습니다. 직급이나 승진과는 무관하게 계속 주체적으로 뛰어다니며 관점과 역량을 개발을 의식해야 성장할 수 있어요.




다음 편은 지표 이야기를 가져올게요!


위의 내용이 방황하는 누군가에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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