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 09. 셰익스피어 선생님의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그 여름밤.
'셰익스피어 카운슬링'-체사레 카타
어느 마법의 숲 속 한 여름밤에'퍽'이라는 요정의 장난으로 인해두 쌍의 남녀가 사각관계에 빠지는 이야기야.
‘퍽’과 같은 요정의 장난처럼 어쩔 수 없었거나 우리의 잘못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는 거야.
'그냥' 일어난 일들이 더 많은 거야.
"얘야, 퍽이라는 개구진 요정이 장난을 친 모양이다.한 여름밤의 꿈이라 생각해 주렴."
'유지우', 전생은 '활화산 암반수', 두 냥이의 집사이자 엄마. 책으로 영감받고 연기로 치유 받고 책에서 안식을 찾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