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chap 09. 셰익스피어 선생님의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그 여름밤.
'셰익스피어 카운슬링'-체사레 카타
어느 마법의 숲 속 한 여름밤에'퍽'이라는 요정의 장난으로 인해두 쌍의 남녀가 사각관계에 빠지는 이야기야.
‘퍽’과 같은 요정의 장난처럼 어쩔 수 없었거나 우리의 잘못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는 거야.
'그냥' 일어난 일들이 더 많은 거야.
"얘야, 퍽이라는 개구진 요정이 장난을 친 모양이다.한 여름밤의 꿈이라 생각해 주렴."
우리의 인생을 영화로 본다면 어떨까요? 1초의 한 순간 속에서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그림들을 저 나름의 방식대로 그리고 글로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