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오늘 꿈자리가 좋았던가.
작년 10월부터 보이지 않던 나비가
오늘 아침에 나타났다.
진짜 너무 감동.
이건 정말 말로 설명을 못하겠다.
마치 선물처럼 찾아온 나비에게
그동안 어디 있었냐 물었지만
예상대로
전혀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래도 좋아.
와주기만 해도 너무 좋아.
간만에 세 식구 나란히, 보기가 좋다.
윤자매의 브런치입니다. 윤자매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다섯 자매의 이야기로 셋째가 글을 쓰고 첫째와 막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머지 둘은 입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