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삐뚤빼뚤
서툰 크레파스 솜씨에 담긴
내 얼굴 하나,
엄마 얼굴 하나,
아빠 얼굴 하나.
알록달록 그려나가는
우리 집.
우리 가족.
내 친구들.
우리 선생님.
서툰 크레파스 솜씨를
사랑하는
이유
크레파스 안에 담긴
소중한 사람.
소중한 추억.
소중한 유년시절.
마음을 맑게 울리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
8년 차 유치원 교사 이제 현직 유아 가구 디자이너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