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포해변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
계절
수평선 위 낮게 뜬 달 쫓아갔다
갯바위 생각에 다시 밀려오는 그리움
밀물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의 일탈
감정의 쉼과 낯선 만남이 건네준 용기
그리고 다시 새로운 일상의 시작
여행
이유 없는 따뜻한 시선
공감하고 응원하는 말들
걱정하며 안타까워하는 마음
태워도 태워도 다시 채워지는 온도
사랑
*시인의 말처럼 사랑을 받는 것보다 하는 것이 행복한 이유
소소(小笑)한 시를 쓰고 싶습니다. 일상에서 늘 마주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우리 삶의 소소한 모습과 풍경을 작은 미소 같은 시에 담아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