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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울고 말았어요! 엄마가 생각난 고미

1부. 아기곰, 고미의 외출

by 해와 달

놀이기구에 흥미를 잃은 고미는 놀이터 가장자리에 있는 나무 의자에 앉았어요.

그때 하얀 나비가 날아와 나무 의자 주변에 있는 하얀 접시 모양의 꽃에 앉았어요.

그 꽃을 보자 고미는 숲 속의 꽃밭이 생각났어요! 그리고 엄마도요!

이제야 고미는 자신이 엄마에게서 멀리 떨어졌다는 것을 알았어요!

‘와~웅~’ 고미는 울음을 터트렸어요.

그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아이들이 ‘엄마야! 아이코! 꺄악!’ 소리치며 도망쳤어요.

* 삽화는 ChatGPT, Grok 등 AI가 생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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