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뱅크7_인터넷전문은행은 언제부터 이용하였을까?

인터넷전문은행은 언제부터 이용하였을까?

by 디아이엘엘

인터넷전문은행은 간편함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반면 시중은행은 디지털 전환 속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분주하다.


인터넷전문은행, 언제부터 우리가 사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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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을 발표하였다. ICT기업이 금융·IT융합을 통하여 금융혁신 모델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은행산업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

2015년 9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았고 카카오, KT는 카카오뱅크, K-뱅크 예비인가 신청을 하였다.


카카오뱅크는 7개 혁신(안)을 수립하고 제출하였다. 고객유치·발굴의 혁신, 거래 비용 절감 및 편의성 혁신, 신용평가·중금리 대출 혁신, 고객혜택 혁신, 고객서비스 혁신, IT비용 절감의 혁신, 해외 사업 혁신을 앞세웠다.



카카오뱅크는 이미 우리나라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가 있어서 고객유치 마케팅에서 기존의 은행의 방식을 뛰어넘을 수 있었다. 큰 비용을 사용하지 않고 고객을 끌어 올 수 있었고 초기 출혈 마케팅이 아니더라도 승산이 있었다.


거래 프로세스의 혁신적 단축을 가져올 것을 2015년에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였다. 지금 2025년 기준으로 카카오뱅크, K뱅크, 토스뱅크가 금융시장에 나와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리라고도 예측하지 못하였다. 정말 놀라운 혁신이었다.


시중은행은 기존 방식의 신용평가에 의존해 왔었고 이 방법이 변하지 않을 것이고 고도화되면 된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것도 변하였고 대체 가능한 신용평가 데이터가 각종 루트를 통해 나오면서 대체 데이터 활용은 이제 놀라운 것이 아닐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고객 혜택 혁신은 기존 은행은 현금 이자만 지급하였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이 금융시장에 유입되자 인뱅(이하, 인터넷전문은행을 인뱅으로)도 새로운 고객 혜택을 주기 시작하였고 시중은행도 변하였다.

고객서비스 혁신은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인공지능 금융 봇과 카톡대화를 콜센터에 활용할 계획이었다. 현실에서도 계획과 거의 비슷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챗봇을 사용하고 사전에 기획 제작된 앱 콘텐츠를 이용하여 콜센터와 같이 활용하고 있다.


시중은행이 지점을 많이 축소하고 콜센터를 보강하는 것으로는 수익성을 따라 올 수가 없다. 지금도 시중은행은 기존의 영업점 점포를 축소하기 위해 점포전략부를 수익성 순위를 정하고 있다. 인뱅은 하지 않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고객 혜택 혁신은 기존 은행은 현금 이자만 지급하였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이 금융시장에 유입되자 인뱅(이하, 인터넷전문은행을 인뱅으로)도 새로운 고객 혜택을 주기 시작하였고 시중은행도 변하였다.


고객서비스 혁신은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인공지능 금융 봇과 카톡대화를 콜센터에 활용할 계획이었다. 현실에서도 계획과 거의 비슷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챗봇을 사용하고 사전에 기획 제작된 앱 콘텐츠를 이용하여 콜센터와 같이 활용하고 있다.


시중은행이 지점을 많이 축소하고 콜센터를 보강하는 것으로는 수익성을 따라 올 수가 없다. 지금도 시중은행은 기존의 영업점 점포를 축소하기 위해 점포전략부를 수익성 순위를 정하고 있다. 인뱅은 하지 않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 뱅크와 시중은행 영업점의 중간 서비스인 비대면 점포 서비스 운영하고 있는데, 디지털 포용력을 위한 노력이지만 아직은 편의성이 아쉬운 실정이다.

카카오뱅크도 1019, 2030, 4050 세대를 안을 수 있었지만 5060 세대부터 부침이 있고 이후 7080 세대를 제대로 끌어안지 못하였다. 인뱅의 한계성이 있었고 현재도 해결하지 못한 고객층이다.


IT비용 절감의 혁신은 잘 해내었다. 기존은행이 고가의 상용 패키지를 이용해 온 반면, 카카오뱅크는 금융 패키지를 자체 개발하여 차별화된 오픈소스 운영역량을 기반으로 고품질 저비용 IT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케이뱅크는 4대 혁신을 앞세웠다. 채널혁신, 고객이해 혁신, 상품/서비스 혁신, 프로세스 혁신이었다. 채널혁신에는 Open Api기반 뱅킹서비스 구현을 시도하였으며, 비대면 판매 채널을 준비하였다. 원스톱 Soho 금융 플랫폼을 준비하였지만, 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케이뱅크만의 아이덴티티가 없었다. 고객이해 혁신에서 빅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기존 은행과 협업하여서 고객신용점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노하우를 체득하였다.


핀테크 스코어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중금리 대출을 준비해 왔다. 고객 니즈 기반 금융정보 제공은 지금에는 케이뱅크가 아니더라도 어느 은행이든지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 고객 니즈 기반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 전·후에 준비한 서비스가 범용적인 서비스가 된 것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저해요인이 되었다.




상품·서비스 혁신에서 해외송금 혁신, 고객관점의 새로운 혜택 제공을 준비해 왔으나 통신사 제휴 서비스, 생체인증서비스는 새로운 것이 없었다. 카카오의 비상금 대출, 16주 적금 등 상품에 고객은 더 반응을 잘하였다.

간편 지급결제 설루션 도입도 페이사가 각종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자연스럽게 범용적인 서비스가 되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간편 결제를 준비하였으나, 이 또한 전문 서비스 핀테크 업체를 앞서지 못하였다.

프로세스 혁신은 다행히도 케이뱅크가 잘 준비해 왔고 적절하게 금융시장에서 통하였다. 금융자산 관리 고도화는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에서 유연하게 편승을 하였고 대출 프로세스 혁신은 원터치 모기지론, 간편 소액 대출 심사에 적절하게 대응하였다. 2015년에는 혁신이었지만 2025년에는 금융서비스 일 뿐이자만 잘 준비해 왔고 금융시장에서 적절한 시점에 서비스를 내놓은 것으로 보통의 성공을 거두었다. 케이뱅크가 편의점 뱅킹을 시도한 부분은 고객들이 잘 이용하고 있다. 혁신적 ATM 설계를 통해 보족한 대면 서비스를 채웠다.



케이뱅크는 2016년 12월에 본 인가를 받고 2017년 4월에 영업을 개시하였다. 카카오뱅크는 이보다 더 늦은 2017년 4월에 본 인가를 받고 2017년 7월에 영업을 개시하였다.

시작은 케이뱅크가 더 빨랐으나 성장성과 수익성은 카카오뱅크가 더 앞서 나갔다. 주주 구성이 비교적 단순하면서 사업성에 기대효과가 컸었던 카카오뱅크는 지속적으로 자본을 확보해 나갔으며 증자도 수월하게 해 나갔다.




2차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2018년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 회의 권고에 따라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을 최대 2개까지 신규 인가할 예정이었다. 2019년 3월 예비 인가를 위해 토스뱅크, 키움뱅크, 애니밴드스마트은행이 인터넷전문은행 라이선스를 확보하기 위해 뛰어들었으며, 3개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후 토스뱅크는 2019년 7월에 미비한 점을 보강하여 재 도전하였으며, 1차 인터넷전문은행 보다 중금리대출 취급 비중 목표(25%), 장기간(7년)의 단계적 증자 계획을 제출하여 2019년 12월에 예비인가, 2021년 6월에 본 인가를 받았으며, 2021년 10월에 영업을 개시하였다.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데 인터넷전문은행이 큰 역할을 하였으며, 그 뒤에는 금융당국의 정책과 빠른 의사결정이 뒷받침해 주었다. 시중은행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면 불공정한 대우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핀테크가 빅테크로 성장하면서 은행의 영업시장을 잠식하고 고객층을 빠르게 흡수하는 데에 크나큰 위기감을 느꼈던 것이다.





연평균성장률을 비교해 보면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이 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비를 이전부터 잘 알고 잘하고 있었으면서도 확실한 실적과 성공적인 방어를 하지 못하였는가!라고 말하고 그 답답함을 감출 수가 없다.

2021년 시중은행의 연평균성장률이 8.0%, 지방은행의 연평균성장률이 5.9%, 인터넷전문은행의 연평균성장률이 55,5%이다. 영업 개시를 한 첫해에는 인터넷전문은행들은 IT투자 및 인프라 투자 등에 자금이 몰리면서 큰 폭의 적자를 보고 있었으며, 이후 1~2년 지난 시점부터 수익성이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었다. 인뱅 중에서 케이뱅크는 5년 동안 적자를 보다가 이후부터 흑자로 전환하였다. 규모의 경제를 조기에 실현한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자본확충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며, 순차적으로 목표 실현을 해 나갔다. 반면 케이뱅크는 인뱅 중에서는 성장측면에서 시간이 좀 더 걸렸다. 이는 주주의 지배 구조 및 이해관계자의 협업이 원활하지 못하였음을 나타낸다.





인뱅이 성장을 하였다고 무조건 좋아할 것은 아니다. 인터넷전문은행 대출 연체율과 고정이하 여신비율의 상승 원인을 분석해 보면,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이 확대되었으며 신용대출이 확대되고 금리가 오름에 따라서 대출 건전성이 점차 악화되었다.

인뱅의 카카오뱅크는 당기순이익은 카카오뱅크는 2314억 원, 케이뱅크는 854억, 토스뱅크는 245억 원이다. 고객유치의 경우 카카오뱅크는 403만 명, 케이뱅크는 1147만 명 그리고 토스뱅크는 1055만 명이다.

혁신상품을 내놓아 당당해진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광주은행과 ‘함께 대출’을 출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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