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니그림 Apr 25. 2024

‘조금’ 더 바라는 일


욕심과 허상을 포기하고 지금 내가 가진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똑바로 볼 때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다.


조금 더 좋은, 조금 더 나은 것을 바라는 게 그렇게 큰 욕심인 줄 몰랐다. 여기서 ‘아주 조금만’ 더 바란다고 생각했으니까.


손 뻗으면 닿을 것 같지만 닿지 않는다는 걸 잊어버리지 말아야지. 내가 살아있는 지금, 모든 것에 감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