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아침은 가벼우신가요?

만약 그렇지 못하시다면요

by 이상인

최근 들어 유독 아침이 무겁단 생각을 자주 한다. 어릴 적엔 바닥에 눕기만 하면 잤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면 개운했다. 하지만 그런 시절은 오래전에 없어졌다. 많은 문제들은 그 일이 일어나게 된 과정을 되돌아보면 해결법이 보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최근 내 잠에 잠 못 들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보려 한다. 아마 이 내용이 조금은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짧게 축약해서 말하자면 내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은 이렇다.


1.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꼭 보다가 잔다.

2. 커피를 달고 살았다.

3. 늘 마음이 불편했다.

4. 식사를 제대로 한 날이 거의 없다.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위의 행동들을 반대로 하면 된다.


1.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다.

2.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3.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4. 식사를 제대로 챙긴다.


하지만 이게 쉽게 됐으면 이 글을 적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위의 방법들을 제대로 한다면 분명 잠이 올 것 같다. 항상 잘 지켜지진 않는다. 그래도 효과를 본 것들을 말하자면 이렇다. 스마트폰은 여전히 내 손에 잘 들려있다. 하지만 점차 줄일 생각이다. 커피를 끊는 것은 의외로 효과가 좋았다. 잠뿐만 아니라 두통 혹은 소화에 있어서도 좋다는 느낌을 확 받진 않았지만 불편한 느낌은 덜 하다. 평소 잠, 두통, 소화계통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 분들은 커피를 끊어보길 바란다. 마음과 식사의 경우엔 연결되어 있다. 마음이 안 편하니 밥이 넘어갈 수가 없다. 그래서 난 이렇게 생각하고자 한다. 누구나 고민을 갖고 살아간다. 내심 속 편한 사람은 잘 없다.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내 몸부터 제대로 챙기면 마음이 나아질 것이다. 요즘 마음이 불편하다면 이런 마음가짐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지금까지 내 숙면을 위한 생각을 적어봤다. 부디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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