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목가적일상추구 Nov 11. 2020

프리드리히 니체- 강해지는 법

독한 마음이 필요할 때 필요한 위로의 말

"나를 죽일 수 없는 것들이
나를 더욱더 강하게 만든다."     
       

나를 죽일 수 없는 것들은 결국 내가 이겨낸 시련이다.
그럼으로써 강해지는 것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낸 전리품과도 같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니체는 이런 말도 했다. "상대방을 밟으려 하거든, 다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밟아라. 그것을 이겨낸 이는 더 강해져 날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면서 결국 상처 받는 것은 나와 타자 간의 관계에서이다. 타자와 직접적인 충돌뿐만 아니라 비교를 통해서 오는 간접적 교류도 나에게 무한한 상처를 준다. 산에 들어가 혼자 산다면 무슨 상처를 받겠는가? 그저 하루하루 일용할 양식과 추위와 더위만 피하면 그만인 것을,,,,,,,

시련이 닥쳐왔을 때 절대 주저앉지 말자. 그냥 '나에게 더 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생각하며 전의를 불태우자. 특히 조직에서 상사나 동료 때문에 힘들다면 기억해 두 자. 다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절대 밟히지 않겠다고, 이겨내어 더 강한 사람이 되어 끄떡없이 건재함을 보여 주겠노라고,,,,,,,

종국엔 상대방보다 더 강한 이가 되어 살아남은 그 강한 자가 나라는 걸 증명해주자.


독한 마음으로 살고자 한다면 니체의 이 말을 꼭 기억해두자.

나를 죽일 수 없는 시련들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이전 15화 니체의 명언 두 가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