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와 친해지자. 해마다, 하루마다. 중요한 건 기분이 아니라 행동
*≪논어≫ <위정편(爲政篇)>에 나온다.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나는 15세가 되어서 배움에 뜻을 두었고(지우학),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확립했으며(이립), 40세에는 미혹되지 않았고(불혹), 50세에 하늘의 뜻을 알았으며(지천명)..."
그럴 수 있어
오 하나 배웠네
다시 또 해보면 되지
뭐 어때?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
기분을 끌어올리거나 자신감을 높이는 건 하나도 잘못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성공으로 가는 확실한 길은 기분이 별반 차이가 안 날 때조차 행동을 하는 것이다. 기분이 엿 같아도 프로젝트를 끝내는 것이다. 초조하거나 겁이 나더라도 그 사람한테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이다. 집중이 잘 안 됨에도 불구하고 아랑곳없이 공부를 하는 것이다. (중략) 중요한 것은 기분이 아니라 행동이기 때문이다.
- 개리 비숍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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