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친구들 8호] 유우의 채식 도시락
* <작은 친구들>은 동물책 소규모 서점 동반북스와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매거진입니다. 우리에게 영감을 준 털복숭이 작은 친구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기 간행물입니다. 월1회 발행되며 4컷 만화와 크루들이 추천한 도서를 비롯해 채식레시피, 일상의 온기를 담은 에세이를 싣습니다.
Step1. 한 두입 크기로 손질한 느타리버섯을 준비합니다.
Step2. 버섯에 튀김 반죽[ 튀김가루 20g, 물 50g, 소금 약간, 카레가루 혹은 큐민가루 한 꼬집 ]을
골고루 묻혀주고 한 번 더 튀김가루 옷을 입혀준 뒤 바삭하게 튀겨냅니다.
Step1. 템페를 얇고 길게 썰어줍니다.
Step2. 쇼가야끼 소스를 준비합니다. [간 생강1T, 간장2.5T, 맛술2.5T, 연두1T]
Step3. 프라이팬에 템페를 구워줍니다. 노릇하게 구워졌을 때 준비한 쇼가야끼 소스를 얹어가며
양념을 입혀주면 완성.
Step1. 도시락 통에 밥을 담고, 조미가 안 된 김으로 밥 전체를 덮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조미김을
사용해도 좋아요.
Step2. 마지막으로 밥과 김 위로 준비한 반찬들을 장식해 주면 노리 벤(김 도시락) 완성.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도시락 중에 선호하는 종류가 있으신가요? 전 밥 위에 김 한 장이 크게 올라가는 김도시락을 좋아한답니다. 일본의 노리 벤(노리 벤또)라고 하는 도시락 스타일인데 곁들여 먹는 반찬과 김의 풍미가 잔잔하게 잘 어우러지는 게 너무나 좋아요. 보통은 여기에 연어구이 등 구이요리나 가라아게 같은 튀김류의 반찬을 같이 먹는데 저는 가라아게 대신에 겉바속촉 느타리버섯 튀김과 템페로 만든 쇼가야끼를 곁들여서 만들어 봤어요! 쇼가야끼는 원래 돼지고기에 간장을 베이스로한 생강소스로 양념한 구이 요리인데요 그걸 육고기 대신 콩 템페를 활용해 만들어 봤어요! 정말 담백하고 씹는 맛과 생강의 풍미를 모두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인스타그램 @_sustainablelife_u
글쓴이.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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