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위한 호흡맞춤
아빠의 목소리가 태아 뇌발달에 가장중요하다고?
심지어 아기 뇌에 아빠의 감정이 세겨진다고?
태아의 뇌는 어떻게 발달할까? 뇌가 발달하기 위해서는 자극이 필요하다. 뱃속에서 가장 많이 받아 들일 수 있는 자극은 시각도, 촉각도, 미각도 아닌 청각이다. 태아는 8주차에 벌써 고막을 형성한다. 엄마의 목소리, 숨소리, 소화하는 소리등 여러 소리들 중에서도 아기는 아빠의 목소리에 가장 민감하다. 화나고, 우울한 아빠의 소리에 아기는 눈을 감고 초초 한듯 한참 동안 미동을 하지 않는다. 아빠의 평온하고 밝은 소리에 아기는 미소를 띄고 움직이고 반응한다.
아빠들도 지치고 힘들때가 많다. 그러나 내색을 않하고 못하도록 사회적인 훈련이 되어 왔다. 그런데 아기는 느낀다. 아빠 목소리에 베인 그 감정을. 어떻게 할까? 방법이 있다. 솔직 해지는것. 아기에게. 힘들고 어려운 감정을 표현하고 드러내는 것을 어려워 하지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긍정이 담겨야 한다. 아기에게 아빠를 있는 그대로 보여줘보자. 아빠 오늘 조금 힘든일이 있었다고. 그러나 괜찮다고. 이겨낼수 있다고. 너를위해.
아빠의 긍정이 담긴 목소리와 호흡에는 힘이있다. 긍정의 음성 주파수는 공명으로 양수를 지나 아기의 고막에 전달되고, 아기의 뇌에 신경 스냅스를 통해 고스란히 담겨진다. 아기를 위해 어려움을 이겨낼려는 아빠의 긍정과 사랑. 이것보다 좋은 태교는 없을것이다.
아빠의 태교, 평생 아기의 정서를 좌우한다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고 억누르는 것에 익숙한 남자들의 마음은 목소리에 고스란히 실려있다. 아기는 그 미세한 떨림을 다 알고 반응한다. 엄마와 아빠는 잘 모른다. 얼마나 아기가 엄마 아빠와의 교감을 통해 성장을 해나가는지.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워 하고 슬퍼하고 불안해하고 걱정해 하는지. 감정은 숨겨서도 숨길수도 없다. 아기에게. 엄마와 아빠는 아기와 교감을 통해 서로를 보여주고 알려주며 가족이 되어야 한다.
아빠의 태교는 어렵지 않다. 아빠의 마음을 전달하는것이다. 매일 아기와 인사하고, 노래를 자주 불러주고, 책을 읽어준다. 아기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도 해본다. 아빠가 힘들지만 힘내본다고. 아빠가 자주 들려준 노래는 출산시 아기에게 자신감과 평온함을 선물한다. 또다른 순산의 핵심이 될것이다. 출산후 아기를 품고 아기를 제울때 이 노래들을 불러보라. 아기가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모른다.
효능 - 아기뇌발달증진, 아기정서안정, 아빠와 유대관계 형성, 감성지수 (EQ) 발달
사용 - 기본 하루 3회 (아침인사, 저녁인사, 점심은 전화통화로), 수시로, 아내가 주무실때는 텔레파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