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에 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들중에는 이런 사람도 있어요
처벌과 보상이 없는 곳에서 민낯이 드러난다.
왜 본인의 스트레스를 엉뚱한 급식에 대고 푸나?
학교 영양사, 영양교사 커뮤니티 일부
영양교사) 영양교사에게 민원은 학부모, 학생뿐 아닙니다. 교사들의 민원도 많으며 이것은 더 큰 상처입니다. 개인의 기호를 반영해달라고 요구하고 매번 식단에 관한 지적을 합니다. 배식량도 좋아하는것만 비양심적으로 많이 가져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업무와 책임을 쳐야하고 너무 많은 불평속에서 일하려 하니 보람도 없고 우울함의연속입니다.
5년차 영양교사) 교권침해 대상은 학부모, 학생 말고 또 있습니다. 바로 교직원들입니다. 동료 교사 및 관리자 교장선생님
"왜 식사를 못 드세요?"
정성으로 만든 급식을 패대기 친것에 대한 미안함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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