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와 강연은 다르다.
강의는 단순한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고 강연은 진실한 울림을 주는 것이다.
강의는 어떤 사실이나 지침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일종의 주입식 교육이다.
강연은 어떤 일에 강연자의 진실한 삶이 포개진 경험과 통찰로 울림과 감동을 주는 것이다.
필자는 30년에 가까운 영양교사의 좌충우돌 삶을 대서사로 풀어내는 강연을 한다.
그 어떤 것도 자신의 삶이 포개지지 않으면 감동을 줄 수 없다.
한번 뵙고 싶네요.
선생님에게 들었던 두번째 강의.
이번 강의를 듣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어쩜 이렇게 시원하게 우리들의 힘든 상황을 콕콕 찝어주실 수 있는지 감동적이었습니다.
사실 알면서도 말 못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선생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자주자주 강의하는 모습보면 좋겠습니다.
급식이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게 정녕 급식 담당자가 무능한 탓인가요?
급식의 가치를 무너뜨린게 정작 누구입니까?
지금 학교급식 현장을 보세요.
이토록 어려운 질문에 해답을 찾고자 오래도록 고민했습니다.
붕괴 직전의 학교급식이지만 실낱같은 희망이 아직은 남아있음을
생생한 사례로 공유해드립니다.
강연문의 dudnwl@daum.net 또는 (작가에게 제안하기)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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