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비는 안 줘도 되는데 시간을 좀 더 주세요
강의와 강연은 다르다.
강의는 단순한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고, 강연은 진실한 울림을 주는 것이다.
강의는 어떤 사실이나 지침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일종의 주입식 교육이다.
강연은 어떤 일에 강연자의 진실한 삶이 포개진 경험과 통찰로 울림과 감동을 주는 것이다.
필자는 30년에 가까운 영양교사의 좌충우돌 삶을 대서사로 풀어내는 강연을 한다.
그 어떤 것도 자신의 삶이 포개지지 않으면 감동을 줄 수 없다.
오늘 강연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속 시원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선생님 길게 한번 듣고 싶네요! 종일 연수하셔도 너무 유익할 것 같아요.
하고 싶은 말 너무 많고 선생님 열강하시던 모습에 풍덩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감사한 마음 어찌 전할까요
너무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강연이었습니다. 더더 듣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쉬운 강연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사님들도 강연 듣고 너무 좋으셨다고 말씀하더라구요. 짧은 강연이었지만 신입 영양사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열하게 노력해 본 자만이 타인의 성과를 존중한다.
가장 기초적 보상은 수렵 보상(돈)이다. 사람의 마음을 돈으로 움직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 돈보다 훨씬 큰 보상이 유대감, 친밀감, 사회적 인정이다. 이런 보상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저 돈! 돈! 돈! 만 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