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와 강연은 다르다.
강의는 단순한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고, 강연은 진실한 울림을 주는 것이다.
강의는 어떤 사실이나 지침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일종의 주입식 교육이다.
강연은 어떤 일에 강연자의 진실한 삶이 포개진 경험과 통찰로 울림과 감동을 주는 것이다.
필자는 30년에 가까운 영양교사의 좌충우돌 삶을 대서사로 풀어내는 강연을 한다.
그 어떤 것도 자신의 삶이 포개지지 않으면 감동을 줄 수 없다.
-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연락드립니다.
- 후배영양샘이 선생님의 멘탈강의가 듣고 싶다고 합니다.
- 저희 지역은 안오시나요?
- 금번 연수회에 정말로 정말로 선생님을 초빙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고민에 피드 둘러보다 흘러들어왔어요. 타지역 근무중인 영양교사입니다. 멘탈을 교육해야 한다. 한 문장이 참 와닿아서 둘러보다가 용기내어 댓글 남깁니다. 더 알고 배우고 싶어요. 혹시 더 이야기 들을 수 있는 공간이나 방법 있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육연수 담당자입니다. 다음 교육에 정말로 정말로 강사로 초빙하고 싶은데요
저두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듣나요?
전북도 언제 강의 안오시나요?
(연수 담당자들에게 연락해서 요청해 해주세요)
샘 후배영양샘이 멘탈강의가 듣고싶다고 하네요. 직각을 들으면 좋지만 오시기엔 너무 멀어 줌강의도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고 싶어 교육지원청에 문의했더니 올해 연수 계획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교조에 연락해서 강의를 듣고 싶다고 했더니 강사비를 지원해 준다고 하네요. 드디어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