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멘탈멘토 Jan 31. 2024

왜 갑자기 브런치 조회수가 오르지?

영양교사 극단선택 개인의 문제가 아닌 나라의 문제


오늘 갑자기 "영양교사 자살"과 관련한 글들의 조회수가 오른다.


뭐지...?

무슨 일이 있나...?


너무 불안하다.

나도 검색을 해봤다. "영양교사 자살"


임용 4년 차 중학교 영양교사 우울증으로 병휴직 후 복직 나흘 앞두고 극단적 선택... 급식민원, 국민신문고, 맘카페...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3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23273


필자가 최근 영양(교)사 자살예방 교육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중에 터진 일이라 더 가슴 아프다.


https://brunch.co.kr/@dudnwl/367


영양(교)사들이 병휴직한 학교에서 기간제 영양(교)사를 대체 채용하면 대부분 몇 달을 못 버티고 그만둔다. 위 학교도 고인이 휴직 후 기간제 영양교사가 3명이나 교체되었다고. 급식이 차다... 맛이 없다... 급식 민원은 맘카페를 통해 조직적으로 일어난다. 급식은 형편 없지 않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에 의해 처참하게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필자는 국민신문고와 맘카페에서 제기되는 급식 관련 민원을 수집 중이다. 어떤 내용이든 좋으니 캡처나 링크를 작가에게 제안하기나 댓글로 보내주길 바란다.


할 말이 너무 많지만 오늘은 글을 쓸 기력조차 없다...



https://brunch.co.kr/@dudnwl/162

https://brunch.co.kr/@dudnwl/429

https://brunch.co.kr/@dudnwl/430


매거진의 이전글 피와 살이 되는 최고의 강의 - 용기가 꽉 차오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