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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현아 Oct 18. 2024

솜사탕

온전히 '나'로 존재하는 순간

사람들은 가끔 망각한다.

입질 한 번에 잘게 뜯기는 한낱 솜사탕의 속내에도 단단한 뼈대가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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