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초보 식집사의 식물 키우는 우당탕탕 일상 스토리
꽃집 딸내미로 태어난 '나'는 식물을 참 사랑하지만,
내 손에만 들어오면 남아나는 식물이 없다.
그런 그녀가 식물박사 아빠와
식물이 죽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식물 킬러에서 벗어나게 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그리고, 점차
계속해서 식물에게 위로를 받고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데....
꽃 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프리(with.1,000여 종이 넘는 식물을 20년이 넘게 다뤄온 식물 박사 아빠 밑에서 자람). 그러나 그녀 손안에 들어오면 남아나는 식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