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을 낳고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낳는다.
부정적인 생각에 대해
사람들은 하루에 수천 아니 수만 가지 부정적인 생각들을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은 현재 자신이 불안정한 상태라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을 낳고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낳는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할수록 우리는 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기란 정말 쉽지가 않다. 하지만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을 인정하고 냉정하게 자신을 들여다봐야 한다. 왜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해서 드는지 말이다.
나는 학창 시절에 여드름이 굉장히 심했다. 이로 인해 머릿속이 온통 부정적인 생각들이었고, 삶에 대한 의욕이 전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긍정의 힘’을 배웠고 그날부로 나는 나의 여드름을 인정하고 “그래, 나는 이제 너 신경 안 쓸 거야. 내 얼굴에 맘대로 머물러” 이렇게 생각하고 신경을 안 썼더니
여드름이 조금씩 사라졌다. 여드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는 다시 여드름을 유발하는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는 낼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 최악은 아닐 것이다.
냉정하게 3자의 입장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
Good의 효과
나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Good의 효과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나도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팀 페리스에게 배운 것이다.
Good의 효과란, 어떠한 부정적인 상황이 와도 “좋아!”를 외쳐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야근을 해야 할 경우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좋아, 그래도 오늘 야근하면 퇴근길에 차가 안 막힐 거야.” 이렇게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 “좋아”를 외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꾼다면 부정적인 삶 속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좋아. 회사를 그만두어 수입이 끊겼지만, 내 인생을 찾았잖아”
좋은 거 맞지..?
일단 웃어라
부정적인 생각의 굴레에 갇히게 되면 일단 웃어야 한다. 입꼬리라도 올리라는 것이다. 입꼬리가 올라가 있으면 몸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여 행복의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방출해내 기분을 좋게 만들 것이다. 나의 입꼬리는 항상 올라가 있다. 그래서 팔자주름이 깊다. 부작용도 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는 일단 웃고 보면 알아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달아날 것이다. 지금 당장 해봐도 좋다.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일단 웃어라.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