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이야기

by 이동글

희망이는 길에서 구조되어 살기 위해 두 앞발을 잃었지만 좋은 가족을 얻었습니다. 구조자이신 박경수 님은 맨날 츄르 먹을 때 뺏아먹는 곰돌이 때문에 속상해하는 희망이가 앞발이 있어서 혼자 잡고 먹는 모습이 보고 싶다고 저에게 그림을 부탁하셨어요.


투닥거리면서 잘 먹는 희망이와 곰돌이 ~

오래오래 경수님 사랑받으며 행복하길.

작은 새처럼 귀여운 희망이를

귀하게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은 모든 걸 다 채우고 장애가 있더라도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요.


제 그림이 그 감동을 다 담지 못하지만 이야기를 듣고는 감동을 받아서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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