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구수한 한 모금

by 김성수

겨울밤,
난로 위 주전자에
보글보글, 보리가 끓는다.


구수한 향기가
온 집안을 채우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끈한 보리차 한 잔.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이
스르르, 녹아내린다.



Gemini_Generated_Image_hj3rzohj3rzohj3r.png


keyword
이전 22화말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