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혐오가 과연 옳은 것인가?-사설에 대한 입장-51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은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몸 컨디션이 난조라 글을 늦게 올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럼 사설에 대한 요약 및 제 입장을 밝혀두겠습니다.
“캄보디아 한인 납치 및 감금 사태를 취재하기 위해 현지 출장을 간 지 3일 차에 도망을 쳐야 했다. 범죄단지를 카메라로 촬영하는 과정에서 경비원들이 보고 소리를 지르며 달려왔기 때문이다. 마음이 진정되자 도망치게 된 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 생겼는데, ‘캄보디아에 이런 범죄단지들이 생겨난 이유가 무엇일까.’ 범죄단지들이 없었다면 해외 출장을 갈 이유도, 도망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1. 캄보디아 범죄문제는 바로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결과다. 캄보디아의 비극은 약 60여 년 전부터 시작되고 있었는데, 희대의 학살자 폴 포트가 모택동의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하여 지식인을 적으로 규정하고, 캄보디아를 스스로 폐허로 만드는 실정을 저질렀다. 그 결과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지도층과 지식인들이 사라지고, 국가는 스스로 설 동력을 잃었는데, 그 후유증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2. 폴 포트의 실정으로 인해 자주적으로 성장할 동력을 상실한 캄보디아는 중국 자본과 정치적 영향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굳어지고 있다. 도로와 건물, 카지노는 물론이고 범죄단지까지 중국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3. 대낮의 추격전은 한 기자가 경험한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한 나라가 잘못된 선택과 굴종적인 외교를 했을 때 상당한 시간 동안 고통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나라도 캄보디아처럼 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할 수 없다. 끌려다니지 않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혜안을 가진 지도자가 절실한 시점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무리한 요구를 적절히 받아칠 수 있는지, 무분별한 무비자 중국인 유입으로 사회 안전이 흐트러지는 것은 아닌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왔다.”
제 나름대로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 사설은 이러한 명제를 깔고 있다고 봅니다.
P1: 캄보디아의 폴 포트는 모택동의 사상에 심취하여 지식인을 적으로 규정하고, 캄보디아를 스스로 폐허로 만드는 실정을 저질렀고, 그 결과 캄보디아는 스스로 설 수 있는 동력을 잃었다. 지금도 후유증은 진행형이다.
P2: 그 결과 캄보디아는 자주적으로 성장할 동력을 상실했고, 중국 자본과 정치적 영향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굳어져버렸다. 그리고 도로와 건물, 카지노는 물론이고 범죄단지까지 중국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캄보디아는 그야말로 중국이 배후로 한 범죄국가로 전락한 것이다.
P3: 만약 우리나라가 캄보디아처럼 실정을 하거나 잘못된 선택과 굴종적인 외교를 했을 때 상당한 시간 동안 고통받을 수 있다.
C: 캄보디아의 폴 포트는 모택동의 사상에 심취하여 지식인을 적으로 규정하고, 캄보디아를 스스로 폐허로 만드는 실정을 저질러 스스로 설 수 있는 동력을 상실했다. 그 때문에 캄보디아는 중국 자본과 정치적 영향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굳어져버렸다. 그리고 도로와 건물, 카지노는 물론이고 범죄단지까지 중국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만약 우리나라가 캄보디아처럼 실정을 하거나 잘못된 선택과 굴종적인 외교를 했을 때 상당한 시간 동안 고통받을 수 있다. 따라서 끌려다니지 않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혜안을 가진 지도자가 절실한 시점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무리한 요구를 적절히 받아칠 수 있는지, 무분별한 무비자 중국인 유입으로 사회 안전이 흐트러지는 것은 아닌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왔다는 말이다.
P1: 캄보디아를 예로 들면서 중국에 대한, 혐오를 부추길 모양이지만, 사실 자유진영 측에서도 자국을 향한 학살은 있었습니다. 물론 규모로는 캄보디아에 비할 바는 못되겠지만, 적어도 그들은 오랫동안 은폐해 왔습니다. 파리에서 알제리인 시위대를 대상으로 저지른 1961년 파리 학살, 아일랜드 계의 비무장 시위대를 대상으로 발포를 하였던 피의 일요일 사건(일명 보그사이드 학살), 그리고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큰 아픔인 제주 4.3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 때 벌어진 학살사건이 있습니다. 또 미국에서 약 40년간 벌어진 생체실험 사건인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도 있습니다.
P2: 물론 폴포트가 실정을 하여 자주적으로 성장할 동력을 상실했고, 중국 자본과 정치적 영향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굳어져버렸고 그 후유증이 오래간다 하더라도 단지 그것이 중국 전체를 향한 혐오를 해도 되는지는 의문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미국이나 캐나다와 같은 서방진영에도 마약이 유통되어 큰 몸살을 앓고 있고, 또 카지노나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도 하죠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강원랜드가 아직 남아있어서 큰 골치입니다. 단지 이를 중국의 탓으로만 하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병이 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P3: 캄보디아는 우리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캄보디아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는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반드시 민중이 들고일어납니다. 우리나라는 지도자가 다스리는 것 같아도 결국 민본이 이를 통제하고 다스리는 국가입니다. 민본, 즉 민주주의 국가인 것이죠. 굴종적인 외교는 윤석열 정권이 했었지 이재명 정부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사설은 중국을 타깃으로 하여 중국과의 셰셰외교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C: 캄보디아를 예로 들면서 중국에 대한, 혐오를 부추길 모양이지만, 사실 자유진영 측에서도 자국을 향한 학살은 있었습니다. 물론 규모로는 캄보디아에 비할 바는 못되겠지만, 적어도 그들은 오랫동안 은폐해 왔습니다. 물론 폴포트가 실정을 하여 자주적으로 성장할 동력을 상실했고, 중국 자본과 정치적 영향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굳어져버렸고 그 후유증이 오래간다 하더라도 단지 그것이 중국 전체를 향한 혐오를 해도 되는지는 의문입니다. 자유진영국가에도 그러한 범죄에 노출된 국가가 얼마나 많은지요?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말이죠. 최근에는 자유진영 국가에도 마약문제가 엄청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 그런 겁니다. 캄보디아는 우리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캄보디아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는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반드시 민중이 들고일어납니다. 우리나라는 지도자가 다스리는 것 같아도 결국 민본이 이를 통제하고 다스리는 국가입니다. 또한 굴종적인 외교는 윤석열 정권이 했었지 이재명 정부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사설은 중국을 타깃으로 하여 중국과의 셰셰외교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결론에 <끌려다니지 않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혜안을 가진 지도자가 절실한 시점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무리한 요구를 적절히 받아칠 수 있는지, 무분별한 무비자 중국인 유입으로 사회 안전이 흐트러지는 것은 아닌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왔다.>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해당 사설을 쓴 사람의 눈에는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혜안이 없다는 것인가요? 그렇게 비난하고 싶은 것인가요?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십시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우리 자신의 집단지성은 늘 의심하고 검증해야 합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사태에서 중국이 개입되었다는 주장에 대해 우리는 걸러서 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뉴스를 빠띠에 공유했더니 극우 세력에 있는 사람들이 악플을 달더군요...... 그리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몸 컨디션이 나빠서 글을 늦게 썼습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주간적 주관] 캄보디아에서 스타렉스를 타며 든 생각 -주간조선-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5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