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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by
김이안
Dec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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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무기력과 짜증
증오와 화를
내려 두고
넉넉한 마음으로
신비와 경이로
당신의 얼굴을
바라볼 수 있기를
익숙한 풍경 속에
은총을 발견할 수 있기를
오늘,
하루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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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크리스마스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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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안
주어진 삶의 모든 것들이 글감이라 믿습니다. 소소한 추억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씁니다. 웃음과 여유를 곁에 두기 위해 씁니다.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오늘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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