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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최민진
Aug 14. 2021
소금마을
드로잉- 할슈타트
잘츠부르크에서
잘츠카머구트
할슈타트로
4월의 눈이 내렸다.
마르크트 광장 사잇길로
푸른 울타리 붉은 창
붉은
벽 푸른 문을 지난다.
돌담
스치며
담 위에
서며
눈 덮인 지붕 닿을 듯
오르고 내리니 광장이다.
호수길
닫힌
철로는
오랜 소금
산으로
이른다.
알프스
새긴
바다의
깊은
흔적으로
.
마을
빛이 퍼져 든다.
하나 하나로 모이고 흩어지며
알프스로
호수로
이른
다.
(할슈타트)
keyword
드로잉
할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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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길에 한 줌의 기억을 그리다 -그림 에세이 《바람이 걸어온 자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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