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휴식

뭐~ 또, 얼마나 힘들었다고!

by 지음 허투루

.

.

.

잠깐 쉬어가는 날이 있지.

휴식을 휴식하듯이 말이야.

그게 무슨 말이냐면,

휴식은 또다른 일상의 재충전이지만,

휴식의 휴식은 충전도 하지 않은 채

그냥 끄는 거야.

아무 것도 반응하지 않도록

코드까지 몸땅. OFF~



그냥 하얀 바탕이 더 나은가!?
keyword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