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것들이나를 묶었다.놓는 순간세상이 내 것이 되었다.만남엔 빚이 있고이별엔 이유가 있었다.보내는 일은나를 자유롭게 했다.잃은 것들은나를 지킨 방패였다.미움은 나를 어둡게 했다.세상은 거울이었다.모든 만남은나 자신과의 만남이었다.가장 먼 길은나에게로 가는 길.그 길 위에서깨달음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두 딸의 엄마, 싱가포르의 햇살 아래 살아가는 한 사람. 사업가로 세상의 논리와 부딪히며 살아가지만, 마음 한켠엔 늘 단어들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한국의 뿌리는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