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Y와 그림을 그리며 놀던 중 Y가 하는 말.
"엄마는 그림도 잘 그리고, 춤도 잘 추니까, 엄마는 황진이."
"황진이는 절세 미인이었어~"라고 하니,
"절세 미인이 뭐야?"라고 묻는 Y.
"누가 봐도 예뻐서, 지나가면 다 쳐다볼만큼 예쁜 사람."
"그러니까, 엄마는 황진이지!"
세상에서 엄마가 가장 예쁘다는 64개월 아이.
이보다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