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프랑켄 지방의 크로나흐에서 태어나서 비텐베르크로 이사하고
비텐베르크에서 아주 큰 아틀리에를 오픈한다.
나체상과 신화를 그리고,
루터나 저명인사의 초상화를 많이 그렸다.
마틴 루터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루터의 성경에 그림을 그렸다.
비텐베르크에서 명성이 자자하면서 비텐베르크 시장까지 지냈다.
루터와 절친이라 루터의 초상화를 많이 그렸다.
이런 루터가 작곡한 음악이 있다.
바로 찬송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이다.
이 찬송가는 주로 종교개혁주일에 많이 부르는 찬송가이다.
<아이제나흐>에서 1685년 태어난 바흐이다.
중부 독일의 루터파 바흐 음악 가문에서 태어나 음악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진 대 음악가 바흐.
바흐의 가문은 16세기까지 Kantor, 오르가니스트, 시 소속 음악가, 악기 제작자 등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는 가문이었고,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공국에서는 음악 하는 사람이 필요하면
성이 'BACH'인 사람을 찾았다고 할 정도이다.
음악 바흐 가문의 기원으로 53명의 짧은 일대기를 바흐가 1735년 발간하였다.
이런 바흐가 루터의 음악을 놓칠 리가 없다.
바흐가 루터의 찬송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바탕으로 작곡한 칸타타를 들어보자.
100년이 넘은 고 음악, 특히 바흐 전문 단체이다.
100주년 기념으로 바흐의 음악을 다 연주하고 있다.
고 악기로 바흐를 연주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https://youtu.be/fAt2LgpDnaA?si=S-hJrDH_Jnv5ZvS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