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희망하다 76 큰나무송

큰나무송

by eunring

누구라도 맨 처음은

설렘으로 서툴듯이

큰 나무도

첫걸음은 연두 새순 어린 나무


서툴지만 주님 사랑♡

눈부시게 바라보며

새순 돋아

연둣빛이 진해지고 무르익어

쑥쑥 자라 무성해진

사랑 가득 나무 되리


첫걸음의 설렘 기억

첫 마음의 은혜로움

더 큰 나무 그늘 아래

주님 사랑♡ 펼쳐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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