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짓기] 가을에게도 한 잔 대접한다
해가 지면
가을이 찾아온다
물을 끓여
차를 마신다
나란히 앉은 가을에게도
한 잔 대접한다
한결 따뜻해진 숨결로
이 밤을 보내라고
[단상]
쌀쌀해진 날씨에 차를 내려 마셨습니다.
몸이 한결 따뜻해지네요.
*사진 출처: Unsplash
광고 대행사에서 15년을 근무하다가 익숙함을 떠나 글 쓰는 삶에 도전 중입니다. 읽고 쓰는 삶을 계속 하면 어디에 도달할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