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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와 함께
눈을 떠보니
시
by
이제은
Aug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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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모든
게 꿈
이
었네
긴 안도의 한숨
을 내쉬며
눈을 꿈뻑
이지
남은 졸음을
쓱쓱 몰아내려
꿈 자락에서
살살
벗어나
려
크게
기지개를
켜지
머릿속
뿌연 안개가 걷히며
모든 게
아침처럼
환히
밝아와
밤사이
온 대지 뒤덮은 두려움
이불 걷듯
쑥쑥 걷어내고
두발
을
굳게 땅에 심지
굳은 심지
에 불을 붙여
타오르는 찬란한 빛과 함께
새 하루를 맞
이하자
.
내 꿈
을 위한 새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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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은
직업
에세이스트
당신의 마음을 알아봐주고 당신과 마음이 통하는 지기(知己)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함께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과 음악, 자연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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